아몰성 연재 시작 1
남자라면, 소년부터 성인까지 알아야하는데 몰랐던 성지식, "아몰성" 연재를 시작합니다.
매주 월,목요일에 만나요.
콘돔 입을까요? 네, 처음부터 끝까지 입으세요.
제 것은 정상일까요? 네, 정상입니다.
1. 뭔가 성적으로 흥분되는 생각을 하면 음경이 꼿꼿하게 일어서고, 단단해지고 뜨거워지고 평소보다 약간 붉은 색을 띨 것입니다. 이게 발기인데요.
발기한 음경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좀 기울어져 있어요?
=> 네, 정상입니다.
완벽하게 수직으로 서는 음경은 없습니다.
2. 몰랐는데, 발기해서 보니 음경 기둥과 귀두 사이에 테투리에 하얀 점이랄까, 좁쌀 같은 게 보여요? 성병인가요?
=> 네, 걱정하지 마세요. 정상입니다.
남자의 20~50%에서 흔히 발생합니다. 이름은 "진주양구진"이라고 합니다.
이름이 어렵죠. 풀면, 진주=진주, 양=~와 같다, 구진=언덕 구, 진=두드러기 => 진주같이 희고 오돌톨하게 생긴 뾰루지.
진주양구진은 전혀 해롭지 않아요. 비누로 씻거나 약을 먹어 없어지지 않아요. 너무 보기 싫을 정도라면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제거는 가능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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